[비욘세규] 아프리카 강호 카메룬

VIva!!!!

드디어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잠시후 새벽 5시에 개막전이 열리는데 개막전이 A조에서 16강 진출할 확률이 가장 높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입니다.. 

어때요 왠지 두근거리지 않나요?? 하앍 하앍..

오늘 보여드릴 팀은 검은대륙 아프리카의 불굴의 사자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카메룬입니다.

아프리카는 조제 웨아, 은완코 카누, 제이 제이 오코차, 드와이트 요크 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EPL, SPL 여러 유럽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자 2000년도 이후로 수많은 유명구단들이 아프리카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아프리카선수들은 일단 피지컬과 체력이 좋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카메룬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어 2승 1패로 조 1위로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콜롬비아를 제처 8강에 올라갔지만, 잉글랜드와의 연장전에서 패배했지만, 이 대회로 인해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선수단 리뷰에 앞서 카메룬은 제가 제대로 설명드리기 힘들지도 몰라요 ㅠㅠ

이쪽 선수들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써볼게요

▲GK

찰스 이탄제(코냐스포르), 새미 은조크(페티헤스포르), 로익 페드조(코톤 스포르트)

▲DF

베누아 아소-에코토(퀸즈 파크 레인저스), 앙리 베디모(리옹), 오릴리언 치조(갈라타사라이), 세드릭 저고우(코톤 스포르트), 니콜라스 은쿨루(마르세유), 대니 은케우(베식타스), 알란 으니옴(그라나다)

▲MF

에용 에노(안탈리야스포르), 장 마쿤(스타드 렌), 조엘 마티프(샬케), 스테판 음비아(세비야), 벤자민 모칸조(낭시), 란드리 은구에모(보르도), 에드가 샐리(RC 렌), 알렉스 송(FC 바르셀로나)

▲FW

사무엘 에투(첼시), 뱅상 아부바카르(로리앙), 에릭 막심 추포-모팅(마인츠), 파브리스 올링가(말라가), 피에르 웨보(페네르바체)

공격진

 -  사뮈엘 에토

첼시 F.C. No.29
사뮈엘 에토 피스 (Samuel Eto'o Fils)
생년월일	1981년 3월 10일
국적	카메룬
출신지	두알라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180cm, 79kg
등번호	국가대표 - 9번  첼시 FC - 29번
유소년팀	카디지 스포츠 아카데미 (1992~1997)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C.F. (1997~2000)  CD 레가네스 (임대) (1997~1998)  RCD 에스파뇰 (임대) (1999) 레알 마요르카 (임대) (2000) 레알 마요르카 (2000~2004)  FC 바르셀로나 (2004~2009)  인테르 (2009~2011)  FC 안지 마하치칼라 (2011~2013) 첼시 FC (2013~ )
국가대표	122경기 / 55골

카메룬의 레전드 사무엘 에토입니다.

국가대표 122경기 출장하여 55골을 넣었습니다.

이선수는 어린시절을 레알 마드리에서 축구 신동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2000년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레알마드리의 회장이 되면서 갈락티코(스페인어로 '은하') 1기를 선언하며

기존의 유소년을 팽하게 됩니다. 당시 기용당하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부터 후안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비 가르시아(맨체스터 시티), 그라네로(퀸즈 파크 레인저스), 로베르토 솔다도(토튼햄)

이밖에도 현재 맨체스터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바로 네그레도 선수가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유소년들이 이상하게 구단에서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방출되서 다른구단에 가면 엄청난 활약을 펼쳐 이때부터 "믿고 쓰는 레알산" 이란 별명도 생겻습니다.(라파엘 반더바르트, 웨슬리 스나이더, 클로드 마케렐레 등등등..)

에토오 선수는 임대생활을 전전하다 마요르카로 이적하고 약체라 평가되었던 마요르카를 01/02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선물하고 다음시즌 14골, 그 다음시즌 17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에이스로 거듭납니다.

또 웃긴게 레알마드리드만 만나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지,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레알마드리드 킬러로써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2004년 이러한 활약에 따라 에토는 레알마드리드의 숙적 바르셀로나로 이적합니다.

[에토의 바르셀로나 이적]

이선수는 코트디부아르의 검은 예수 디디에 드록바 와 같이 2000년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전설의 스트라이커라 칭송받습니다.

이때부터 에투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04/05시즌 24골, 05/06시즌 26골을 몰아치며 라리가(스페인 축구리그)의 최고 스트라이커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후 2009년 인터밀란에서 활약하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국내 방송에 나와 한복을 입은 즐라탄]

[진짜 즐라탄.. ㅋㅋㅋㅋ]

즐라탄의 영입을 위해 현금 + 에투 트레이드라는 굴욕적인 이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둘다 트레이드후 즐라탄은 먹튀논란에 휩싸이고 팀내 트레이드마크인 리오넬 메시에게 톱자리를 주는것에 불만을 가지기 일수였고,

에투역시 인테르에서 바르셀로나 시절 어머니 사비가 떠준 패스를 먹고자란 먹튀라는, 사없병(사비없음병X)이라는 별명이 붙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에투는 2010년 명장 조세 무리뉴의 인테르 취임과 동시에 뛰어난 지휘력에 힘입어 단숨에 폼을 찾게 되었고, 챔피언스 리그와 리그 우승과 리그컵 우승이라는 트레블을 달성하게 됩니다.(2000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한 트레블을 한 유일구단이었음)

이후 2010년 인터르에서 오일머니에 힘을 입은 러시아의 안지마칼라로 이적해 연봉 310억을 받으며 당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돈을 더 받아먹는 세계 연봉 랭킹 1위가 되었습니다.

안지에서 활약하는도중, 당시 안지 구단주가 " 더이상 투자는 무리다"라는 발언을 하며 안지마칼라 마트가 개방됩니다.

이후 에투는 첼시로 이적하였고 당시 900억의 사나이 토레스의 극심한 부진을 어느정도 커버합니다.(시즌 12골..토레스 6골..)

웃긴 일화가 있는데..

첼시에서 무리뉴가 인터뷰를 하다가 "첼시에 확실한 공격수가 없다. 한선수는 나이가 서른둘이라는데 어쩌면 서른 다섯일지 모른다."라는 발언으로 에투가 발끈합니다.

그 다음경기때 에투는 골을 넣고 다음과 같은 세레머니를 합니다.

또 인테르 시절, 무리뉴감독이 에투와 내기를 합니다.

"너는 새가슴이라 패널티에서 헐리웃을 못할것이다! 절대로!"

에투가 삼프도리아전에서 보여준다고 장담하고, 500달러를 걸고 내기를 합니다. 그결과..

하.. 에투만 해도 설명이 엄청 기네요!!! 아무튼 참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결정력이 엄청 좋습니다.

- 뱅상 아부바카르(Vincent Aboubakar)

로리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카메룬에서 에토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로리앙에서 13~14시즌 35경기 출전해서 16경기 6어시스트를 했고, 컵대회 포함 21골 11어시를 하였습니다.

22살의 나이치곤 엄청난 활약이라 최근 아스날에서도 관심을 표현하고있습니다.

09년 Cotonsport Garoua란 카메룬 팀에서 활약하다 (이때도 무려 15경기 7골)

2010년 프랑스 남태희 선수가 활약했던 발랑시엔으로 이적, 71경기 9골을 넣고

2013년 로리앙으로 이적하자마자 엄청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 막심 추포-모팅

카메룬과 독일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이 선수는 현재 구자철과 박주호 선수와 같은 구단인 마인츠에서 활약 할고 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유망주로써 07년 입단하여 손흥민선수와 한솥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 이선수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채 뉘른베르크로 임대가고 어린나이에 비해 25경기 5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칩니다.

그리고 2-11년 마인츠로 입단해 74경기 20골을 넣습니다. 위키백과를 보니 2013년 2군에 배치됬다고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국가대표로 25경기 12골을 넣었군요  

- 파브리스 올링가

 이선수는 2012년 스페인 프리메가리가에서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었군요. 

종전 기록자인 이케르 무니아인보다 더 빠른 16세 3개월 19일의 나이에 골을 넣었습니다.

2012년 말라가에서 10경기 1골을 넣으며 데뷔를 하였던 이선수는 현재  벨기에 쥘터 바레햄으로 임대해 있습니다.

- 피에르 웨보

올해로 32살인 노장 스트라이커는 

자국 팀 Real Banjul에 대뷔하고 나이소날로 이적 21경기 15골을 넣습니다.

그이후 스페인 레가네스에 이적해서 경기에 거의 출전을 못하고(7경기 0골)

2003 오사수나 이적후 4년간 114경기 20골

2007년 마요르카에 이적하여 11년까지 113경기 27골

2011년 이스탄불 BB로 이적하여 54경기 24골 현재 터키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하여 39경기 16골을 넣었습니다.

속도가 빠르지만 골결정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선수이지만 경험이 큰 무기가 될것 같습니다.

카메룬 국가대표 56경기 출전 18골을 넣었습니다.

미드필더진

- 알렉산드로 송

바스티아에 대뷔하여 아스날에서 8년간 활약했던 송입니다.

입단후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송은 07/08때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마티유 플라미니가 AC밀란으로 이적하다 중용받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험부족과 실수로 욕을 먹었지만, 09/10시즌부터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1-2012시즌 부동의 주전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적하였던 세스크의 빈자리를 채우며 패스도 엄청나게 잘해서 도움도 15도움이나 기록했습니다.

2012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송은 아이러니하게 바르셀로나에서 수비형미드필더랑 중앙수비수를 담당하게됩니다.

당시 같은 역할을 맡고 있었던 마스체라노의 활약이 엄청난지라, 주로 서브로 뛰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주로 빈자리 채우는 서브용인상태입니다.. 

- 스테판 음비아

2012년 박지성 선수와 함께 갓 승격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이적하였던 선수라 국내 팬들에게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습니다.

스타드 렌에서 데뷔하였으며, 마르세유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다가 (사실 이선수 FM2006때도 봤는데 활약이 엄청나더라구요, 빅클럽 갈줄알았는데..)

뜬금포로 2012년 퀸즈파크레인저스로 이적하여 시즌 전경기를 펼치나

막장 of 막장이었던 QPR의 경기력중 그나마 제일 낫다라는 평만 받습니다.

그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하여 세비아의 유로파 리그 우승에 큰 일조를 하였습니다.

축구 역사에도 길이 남을 역전극을 뽑아냈었습니다.

1차전 4강 1차전 세비아 홈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던 세비아는 순조로울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발렌시아의 엄청난 역공으로 4강 2차전에서 3-0으로 지고있던상황이었습니다.(총스코어 3-2)

이러한 유럽대항전에서 원정골 어드벤티지가 있는데,

홈에서 2-0으로 승리하고 원정가서 3-1로 패하면 점수가 3-3동률이되잖아요?

이때 원정골을 +1점을 더 쳐줍니다. 최종 스코어는 그래서 3-4가 되는거죠!

이러한 드라마가 올해 유로파 리그 4강 2차전에서 음비아 선수가 만들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나왔는데 3분 30초경에 골을 넣었습니다.. 브라보 브라보.. 이런 경기가 진짜 재미있죠!

- 에용 에노

28살의 미드필더는 현재 안탈라스포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터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아약스에서 98경기 3골을 성공했고, 2014년에는 안탈라스포르로 완전 이적했습니다.

카메룬 대표로 출장해 38경기 2골을 넣었습니다.

- 장-마쿤

장마쿤은 전통 수비형미드필더입니다. 피지컬이 준수하고 대인마크가 뛰어나서 Football manager 2006시절부터 꿀선수로 불리웠였죠

릴에서 7년간 165경기 9골을 성공시키고 2008년 프랑스 명문 리옹으로 이적해 3년간 76경기 8골을 넣었으며

201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로 88억에 이적하였습니다.

2시즌동안 9경기 출전의 부진한 활약(잔부상이 매우 심했습니다..) 이후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현재 프랑스 스터드 랜에서 활약중입니다.

활동량이 최강인 이선수는 오질나게 뛰어다니는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 조엘 마티프

조엘 마티프는 카메룬계 독일인 축구선수이며 현재 독일의 명문 구단 샬케 04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139경기 12골을 성공시켰으며 국가대표는 16경기를 출장하였습니다.

-랑드리 은구에모

2011년 프랑스 낭시에서 데뷔한 이선수는 2005년 프로데뷔한후 6년간 127경기에 출전합니다.

이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1년간 30경기출장하고 2011년이후 프랑스 보르도에서 65경기를 출장하였습니다.

카메룬 대표팀에는 40경기 출장하고 3골을 넣었습니다.

- 에드가르 살리

현재 FC 렌에서 활약중인 이선수는 2011년 우리나라 신의 은총을 받는 박주영(무직)선수와 함께 뛰었으며, 32경기 5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후 2013년 임대로 렌에 와서 27경기 5골을 넣었습니다.

수비진

- 니콜라스 은클루

2007년 모나코에 영입되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스 명문구단 AS모나코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이때 우리나라 또 신의 은총을 받는 주멘님과 함께 경기를 뛰었었구요,

모나코가 2부리그로 강등되자 마르세유롷 이적하여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솔솔 올라오고 있습니다.

- 대니 눈케우

메츠에서 데뷔해서 무려 5번의 이적을 통해 현재 터키 명문 갈라타라라이에 속해있는 선수입니다.

큰 활약이 없는지 재미있는 평은 없네요..

- 세드릭 저고우(코통 스포르) 

이선수에 대한 정보를 찾을수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이름 원본도 찾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Cédric Djeugoué

어린 나이의 선수이고, 국가대표에 벌써 3경기나 출장한선수네요

- 오렐리앙 세주(Aurélien Chedjou)..

이름때문에 찾기 어려운 카메룬 선수들입니다.ㅠㅠㅠㅠ

파우라는 팀에서 데뷔해서 2007년 릴에서 154경기 10골을 넣고 현재 갈라타라사라이에서 20경기 3골을 넣은 수비수입니다.

- 앙리 베디모

2011/2012 리그앙 베스트 11에 뽑혔던 선수이며, 

현재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하굈습니다.

측면 수비를 담당한다고 하는군요

- 베누아 아수 에코토

이선수는 토튼햄에서 2006년 영입되었습니다.

당시 헤리 레드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지못했습니다.

제기억으로 여러 설이 있었는데, 이선수가 풋살선수였는데 구단주가 너무 좋아해서 영입했다라는 설이 있었구요,

이선수때문에 이영표 선수가 구단에서 방출되었습니다 ㅠㅠ 세계에서도 인정한 수비수였는데..

지금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윤석영 선수와 포지션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골키퍼진

카를로스 카메니 선수가 결국 못나오네요 ㅠㅠ

올시즌 부진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있지만 아쉽군요..

- 샤를 이탕제

이선수 제가 잘 알고 있지요.. FM할때 자주 봤던 선수니까요 리버풀 팬이거든요!!

01/02 레드스타라는 세르비아 팀에 데뷔하여 2001년부터 프랑스 렌에 입단해서 6년동안 171경기를 치룬후 07년 리버풀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합니다.

하지만 당시 레이나가 버티고있던 골문은 그가 들어갈 자리가 없었고 3년간 0경기 출장..이라는 수모를 겪고 현재는 PAOK에서 활약중입니다.

- 새미 은족

터키 아탈라스푸르에서 활약해서 현재 터키 페티에스포르에서 활약중입니다. 별로 유명하진 않습니다.

-로익 페드소

이선수에대한 정보가 전무합니다.. 우헤헤..

죄송합니다..

카메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선수 이름도 어렵고,...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분석이 많이 허접한거같아요 카메룬에 대해서 ㅠㅠ

그래서 대부분 에투로 채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체로 젊은 스쿼드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제일 많아봤자 32살이네요.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 펼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