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규]발칸의 신데렐라, 크로아티아

 월드컵이라도 열기는 좀 식혀야하지 않을까 싶어

노래를 좀 잔잔한걸 틀어봤습니다.

글만 읽으면 심심하니, 노래 재생한번해 주시고..

자 오늘 알려드릴 팀은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입니다!!

과거 크로아티아는 구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 세르비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나뉘면서 생긴 국가입니다..

아마 이내전으로 인해 중학교때 배웠던 세계사가 외울것이 더 많아졌죠(ㅅㅄㅂ..)

아무튼 위의 국가들은 정말 축구를 잘합니다. 숨어있는 인재가 많은데요,

대표적 몇명 훝어 보시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바라 - 에딘제코(맨체스터시티), 베고비치(스토크시티), 에미르 스파히치(레버쿠젠), 미시모비치(귀저우), 미랄렘 피야니치(로마), 살리호비치(호펜하임) 등등등 

세르비아 - 이비챠 드라구티노비치(세비야), 네마냐 비디치(인터밀란), 콜라로브(맨체스터시티), 수보티치(도르트문트), 고이코 카차르(함부르크), 스탄코비치(은퇴), 밀로스 크라시치(에비앙), 조란 토시치(CSKA 모스크바), 쿠즈마노비치(인터밀란), 요바노비치(안더레흐트), 지기치(버밍엄)

슬로베니아 - 마틴 스크르텔(리버풀), 쿠르티치(팔레르모), 데디치(보훔), 마타브치(PSV 아인트호벤), 힌다노비치(인터밀란)

몬테네그로 - 요베티치(맨체스터 시티), 부치니치(유벤투스), 사비치(피오렌티나)

마케도니아 - 고란 판데프(라치오), 노베스키(마인츠), ...

크로아티아는 최근 동유럽의 메시

(메시 고종사촌인가? 제2의 메시가 쌓이고 쌓였습니다.)

하릴로비치 선수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습니다.

발칸의 메시라고 불리는군요

지난 크로아티아와 대한민국의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진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은 안나왔어요. 검증이 안된건가??

유명 구단 스카우터들은 동부유럽(루마니아,불가리아, 구 유고슬라비아 파생국가 등등등)들에게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도 아드리안 부투나 크리스티안 키부, 게오르그 하지같은 전설같은 선수들도 있고

불가리아에서는 백작 베르바토프와 페트로프, 발레리 보....이노프(..)도 있구요

아쉽게도 아시아시장같은 경우는 마케팅을 목적으로 많이 오는거같아요.. 아쉽네요 실력을 보시지,,

일본이 그나마 분데스리가에서 호평을 받는쪽이고 다행인건 최근 우리나라도 분데스리가에서 많이 스카우팅하러온답니다.

이명주선수나 좀 데려가지 ㅠㅠ

크로아티아는 1998, 2002, 2006 월드컵에 진출했으며

신데렐라 군단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첫 출전(처녀출전)에서 3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데렐라 군단이라고 한다네요(뭔상관이지?)

당시 다보르 수케르(레얄 마드리드), 복시치 등등 옛날 군대에서 포포투읽었을때 나왔던 이름들이 조곤조곤 나오네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98년도 이후로 하락세라 2002년도에는 제가 기억하는 선수가 레인저스 소속의 자동차 정비공 출신 푸르소밖에 없네요..

2006년도 조별리그 탈락입니다.

아무튼!!! 지금부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선수층을 보겠습니다.!!

크로아티아 하면 생각나는게 축구 실력으로 루카 모드리치뿐만 아니라 

EPL에서 외모 탑을 달리는 선수!!!

[니코 크란차르 現 포츠머스]

졸라 잘생겼죠??? 시벌 유럽새끼들은 태어날때 어떤 알고리즘을 적용했길래 조각으로 태어나지?

빌어먹을 잘생겼어요... 일단 스쿼드 볼게요..

▲GK= 스티프 플레티코사(로스토프), 다니엘 수바시치(AS 모나코), 올리버 젤레니카(로코모티브 모스크바)

▲DF= 다리오 스르나(샤흐타르 도네츠크), 데얀 로브렌(사우스햄튼), 베드란 초를루카(로코모티브 모스크바), 고르돈 쉬덴펠트, 다니엘 프야닉(이상 파나시나이코스), 도마고이 비다(디나모 키예프), 심 브르살리코(제노아)

▲MF=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세비야), 오그녠 부코비치(디나모 키예프), 마테오 코바시치(인터 밀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디나모 자그레브), 이반 모크니치(리버 플레이트), 삼미르(헤타페)

▲FW=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이비차 올리치, 이반 페리시치(이상 볼프스부르크) 에두아르두 다 실바(샤흐타르 도네츠크), 니키차 옐라비치(헐 시티), 안테 레비치(피오렌티나)

공격진

- 마리오 만주키치

저는 이선수 부를때 만두치킨이라고 해서... 위ㅗㄹ사 하나만 넣고갈게요

[만두치킨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른다]

FC 바이에른 뮌헨 No.9
마리오 만주키치 (Mario Mandžukić)
생년월일	1986년 5월 21일
국적	만주 크로아티아
출신지	슬라본스키브로드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186cm, 74kg[1]
등번호	국가대표 - 17번  FC 바이에른 뮌헨 - 9번
유소년팀	TSF 디칭겐 (1992~1996)  NK 마르소니아 (1996~2003)  NK 젤례느치자르 (2003~2004)
소속팀	NK 마르소니아 (2004~2005)  NK 자그레브 (2005~2007)  NK 디나모 자그레브 (2007~2010)  VfL 볼프스부르크 (2010~2012)  FC 바이에른 뮌헨 (2012~ )
국가대표	44경기 / 12골

2010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해서 2012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합니다.

이 이적으로 인해 당대 독일 원탑 공격수였던 마리오 고메즈 (아래 고메즈는 흠흠..)를 피오렌티나로 이적시키게 되는 도화선이 됩니다.

[고...고메즈]

[마리오 고메즈]

물론 마리오 고메즈는 피오렌티나 이적후 부상으로 인해 이번 월드컵 독일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였죠

아무튼!!!

이러한 마리오 만주키치는 몸싸움과 드리블이 약하다 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이러한 단점을 골결정력과 헤딩, 그리고 멀티 포지션, 왕성한 활동력과 등지는 플레이 커버 플레이 등으로 커버합니다.

이선수는 우수한 활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측면 좌우와 최전방 그리고 공격형미드필더와 쉐도우 공격수를 훌륭히 소화할수 있기에, 당시 부임했던 호셉 과르디올라의 선택을 받게 되었을지도 몰라요, 그놈의 티키타카..

이선수는 12~13 챔피언스 리그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유벤투스전에서 미드필더인 피를로를 지워버리는 기염을 토합니다.

이번시즈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폴란드, 前 도르트문트)의 뮌헨의 이적으로 자리가 없어질것으로 예상되어

다른 명문구단들의 구애를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경쟁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는데, 정확한 이야기는 오피셜이 나와야 믿을수 있지요.. 그놈의 카더라

2007년 국가대표에 데뷔해서 당시 약체로 평가받아 큰 활약은 펼치지 못했습니다.

단지 유로 2012에서 조만간 설명드릴 크로아티아의 마술사 루카 모드리치의 등장으로 조별리그 3골을 넣으며 당시 득점 1위 였던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와 득점 동률을 이뤘습니다.

- 이비차 올리치  

VfL 볼프스부르크 No.11
이비차 올리치 (Ivica Olic)
생년월일	1979년 9월 14일
국적	크로아티아
출신지	다보르
포지션	스트라이커/윙어
신체조건	183cm / 81kg
등번호	11번
프로입단	1996년 마르소니아
소속팀	마르소니아(1996~1998)  헤르타 베를린(1998~1999)  마르소니아(1999~2001)  자그레브(2001~2002)  디나모 자그레브(2002~2003)  CSKA 모스크바(2003~2007)  함부르크 SV(2007~2009)  FC 바이에른 뮌헨(2009~2012)  VfL 볼프스부르크(2012~)
국가대표	90경기 / 18골

 노장 이비차 올리치입니다. 2003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인 CSKA 모스크바에 입단해 2005년 모스크바의 UEFA 우승에 일조하였습니다. 모스크바에서 뛰는동안 3번의 우승, 2번의 슈퍼컵을 들어올립니다.

2007년 함부르크로 이적한 올리치는 45분간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활약을 하다

2009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이때당시 뮌헨 스쿼드가,, 루카토니(이탈리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마로슬라프 클로제(독일 국가대표)였기때문에 4순위 스트라이커 또는 미들라이커로 여겨졌습니다.

야심차게 뮌헨에서 영입한 고메즈는 부진한데다 클로제또한 부상으로 허덕대자 공격수의 한축을 맡게 되고, 주전이 되는데 성공합니다.

그의 개꿀 활약상중 하나로 꼽히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09-10년은 UEFA 챔피언스리그 활약이 멋졌는데, 맨유와의 8강 바이에른 홈 1차전에서는 1:1 상황에서 92분 경 고메즈의 황소 드리블이 실패하여 공이 맨유에게로 넘어간 딱 그 순간 수비수의 사각에서부터 달려나와 에브라로부터 볼을 탈취 후 순식간에 반 데사르와의 1:1 상황을 만들고 드리블 훼이크 후 역방향 슈팅으로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8강 2차전은 3:0 상황에서 3:1로 따라붙는 골을 득점하며 원정다득점 진출의 발판을 만들었다. 4강 2차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이 9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2012년 결국 노쇠한 나이로 이적합니다. 어디로? 볼프스부르크로! 시즌 후반에 부활했지만 다시 이적설에 휘말리고있습니다. 고만큼 매력있는 스트라이커다 이거죠..

활동량이 왕성합니다. 진짜 엄청 개처럼 뛰어다녀요.. 제가 좋아하는 선수 유형..

- 이반 페리시치

얼굴에서 老벤옹의 포스가 느껴지는 젊은(?) 스트라이커!

이반 페리시치입니다. 본래 스트라이커에서도 뛸수 있고, 양쪽 윙포워드에서도 뛸 수 있습니다.

2011년 당시 독일 챔피언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성공할것이라 예상했지만, 크게 성장하지 못하였고

2013년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습니다. 국가대표로는 17경기 1골을 넣었어요

- 에두아르도 다 실바

브라질 태생으로 크로아티아에 귀화한 선수입니다.

06/07시즌 자그레브에서 32경기 34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이때의 활약과 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날과의 훌륭한 활약으로 당시 아스날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의 대체자로 지목됩니다.

한때 앙리의 후계자로 아스날에서 영입되었던 에두아르도 다 실바, 현란한 드리블과 감아차는 슛이 일품이었던 선수는 단 한경기에서 벌어졌던 큰 부상으로 인해 기량이 하락하게 됩니다.

주의 혐짤!

버밍엄 시티의 테일러 선수의 거친 태클로 정강이 뼈 골절로 약 6개월동안 결장..

2008년 2월 23일 이 부상으로 시즌 내내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 부상이후로 햄스트링 부상 발생 등 잔부상에 시달리다가 1년간 거의 뛰질 못함과 동시에 갑자기 급부상한 엠마뉴엘 아데바요르의 활약으로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느껴 2010년 샤흐타르 도네츠코로 이적하게됩니다.

- 니기차 옐라비치

2002년 자국리그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계약하고05/06시즌에 9경기 3골로 주목받고 06/07때 2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자리를 꿰찼습니다.

2007년 벨기에 팀으로 이적하였으나 인상적인 활약을 못보이고 2008년 라피드 빈으로 이적, 09~10시즌에 33경기 18골과 유로파리그 9골로 준수한 활약으로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레인저스 FC로 이적합니다.

레인저스에서 2시즌간 30골을 넣으며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관심을 받았고, 2012년 레인저스 재정 파탄의 조짐과 동시에 자유계약(FA, Free Agent)로 애버튼에 이적합니다.

이적후 옐라비치는 1977~78년 이후 원정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첫선수와 동시에 100년만에 최소경기 10골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시즌 매우 부진한 활약으로 인하여 헐시티로 이적하였습니다.

- 안테 레비치

이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유망주입니다 저보다 나이가 4살어린데 돈도 잘벌어요 ㅅㅂ

어쨌건, 유망주라는 사실과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명구단 피오렌티나에서 3경기 교체출전했다는 정보밖에 없네요..

미드필더진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생년월일1985년 9월 9일

신체 조건174cm, 65kg

국적 크로아티아(Croatia)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Central Midfielder)

프로 입단 2003, NK 디나모 자그레브소속 팀

NK 디나모 자그레브(2003~2008) 
HSK 즈리니스키 모스타르(2003~2004, 임대) 
FK 인테르 자프레시치(2004~2005, 임대) 
토트넘 핫스퍼 FC(2008~2012) 
레알 마드리드 C.F.(2012~)등 번호10(국가 대표 팀) 
19(레알 마드리드 C.F.)

국가 대표(2006~)72경기, 8골(갱신 중)

그라운드의 마술사, 훌륭한 활동량과 시야, 창의적인 패스를 두루 갖춘 선수로써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과 8강진출에도 엄청난 공헌을 한 선수입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2년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는데 그 금액이 무려 3300만 파운드 당시 환율로 580억!

모드리치를 팔고나서 토튼햄은 귀신같이 DTD를 시전합니다(Down To Down)이때부터 생겨난 신조어

"DTD는 과학입니다."

이후 가레스베일을 레알마드리드에 뺏기고 여전히 DTD를 시전한 토튼햄은 이번 시즌 부진한 활약을 펼치며 비아스보아스 감독을 경질하고 팀 셔우드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루카 모드리치의 활약을 잠깐 보시죠

12/13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고나서 당시 적응에 실패하며 "실패한 이적이다", 라는 먹튀오명을 씌우게 되지만 귀신같이 13/14시즌엔 적응하고나서 이번시즌 부상으로 시즌아웃한 케디라의 자리를 완벽히 메우고 사비 알론소의 후계자가 될수 있다라는 호평을 받게 됩니다.

알론소와 더불어 현재 레얄에 없으면 불안한 선수로 성장한 모드리치는 아직 젊은나이라는게 부섭습니다.

- 이반 리키타치

세비야 FC No.11
이반 라키티치 (Ivan Rakitić)
국적	크로아티아
생년월일	1988년 3월 10일
출생	스위스 아르가우 주 묄린
신장	184cm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팀	FC 바젤 (2005~2007)  FC 샬케 04 (2007~2011)  세비야 FC (2011~ )
국가대표	59경기 9골

세비아의 핵심 미드필더 이반 리키타치!!!!!!

이번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시즌 베스트 11에도 뽑혔습니다.

미드필더인데도 17골과 17개의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리키타치보다 골을 더 기록한 중앙미드필더는 그나마 맨체스터 시티의 야야투레가 있습니다..)

2007년 6월 22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로 이적하였다. 2007년 7월 21일, 카를스루에 SC와의 리가포칼 경기에서 FC 샬케 04 선수로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8월 5일 DFB 포칼 1라운드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8월 10일의 리그 개막전 VfB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7분 후 리그 첫 골을 전년도 챔피언 상대로 기록하였다. 이적 첫해인 2007-08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3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1년 1월 28일 이적료 150만 유로로 프리메라 리가의 세비야 FC와 4년 반 계약을 체결하였다. 2월 6일 말라가 C.F. 전에서 데뷔하였다. 이적 3 경기만의 에르쿨레스 CF 전에서 리가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종종 골을 거듭해 13경기 5골을 기록했다. 2011-12 시즌은 36경기 리그 전경기를 출장하였으며 2012-13시즌에서는 20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13-14시즌 팀의 주장을 맡고 

네, 이러한 선수인데, 다음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뛸지 안뛸지, 현재 협상중이라고는 나와있는데 이선수도 오피셜이 나와야 믿을수 있지요 ㅠㅠ

- 오그넨 부예코비치

이선수도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이면서 우크라이나 명문팀인 디나모 키예프에서 6시즌동안 123경기를 나왔습니다. 

- 마테오 코바치치

어머 이선수 꼭 사야해!

FM 2012에서 밀란 바델리와 시메 브라르살코 함께 디나모 자그레브팀에서 꼭 사야할 선수로 지목되었던 코바치치,,

인터밀란이 낚아감으로써 에펨에서 사기 힘들어졌습니다 ㅠㅠ

인테르 No. 10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국적	크로아티아
생년월일	1994년 5월 6일
출생	오스트리아 린츠
신장	181cm / 80kg
포지션	미드필더
유소년 클럽	LASK 린츠 (2000~2007)  NK 디나모 자그레브 (2007~2010)
소속팀	NK 디나모 자그레브 (2010~201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3~ )
국가대표	7경기

2013년 이탈리아 세리아 A로 이적해서

당시 세계급 공격형미드필더(기량이 좀 하략했지만)였던 웨슬리 스네이더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을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적료는 최대 1500만 유로, 즉 모드리치의 반띵 아마 약 280억정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2년차에는 24경기 4골을 기록했고, 세계 유망주 리스트에도 뽑혔습니다. 주로 공격적인 역할을 맡을것 같습니다.

- 마르셀로 보로조비치

한때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던 브로조비치, 이선수도 데이터가 거의 없습니다..

특이사항이 있네요

2010년 1월에, 브로조비치는 "$agud - Car"이라는 곡에 참여를 하였다. 그의 목소리가 곡의 인트로로 사용되었다 - 위키백과

- 이반 모크니치

...

죄송합니다. 이선수에 대해 정말 아는게 없어요.. 미드필더고... 웨매..

더물어 

-샴미르

이선수에 대한 정보가 없어요.. 우와 대박

수비진

- 다리오 스르나

나왔다! 다리오 스르나!!!

풋볼메니져를 했던 사람이라면 분명히 들어봤떤 다리오 스르나!

이선수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무려 11년간 뛰고있는, 도네츠코의 레전드에요!

이선수의 영향력은 루카모드리치, 코바치치선수보다 크다고 봅니다. 크로아티아 축구의 영웅!

사이드 수비수(풀백)에서 왕성한 활동력과, 태클도 좋고

특히 이선수의 특기라면 프.리.킥

이선수는 스페셜에서 모든걸 말합니다.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프리킥이 너무 좋아 크로아티아 대표팀통산 득점 3위를 기록하고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천재로 유명한 스르나는 하유크에 입단하게 되고

17살에 프로데뷔를 하고나서 풀백으로 뛰면서 83경기 8골을 성공시킵니다.

그 명성으로 03/04 샤흐타르 도네츠코로 이적하게 되고 스르나는 팀의 핵심으로 거듭합니다.

합류한지 얼마 안된 스르나는 주장돟 되고, 리그활약도 엄청났습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최대 출장(104경기) 득점 3위(20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그에선 15어시로 도움왕도 됬다는군요.. ㄷㄷ

개인 통산 422경기 43골 98어시 1자책골

- 데얀 로브렌

2013 여름이적시장때 프랑스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에서 승급해서 첫시즌 간당간당한 성적을 냈었던 

수많은 유망주들을 배출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 햄튼으로 이적했습니다.

사실 명성은 리옹 >>>>>사우스햄튼이었습니다.

리옹은 매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갔고 레얄마드리드 킬러로써 명성을 떨치고 있었구요

사우스햄튼은 갓 승격해서 매시즌 강등 후보에 들어가있었습니다.

사우스햄튼 FC No. 5
데얀 로브렌 (Dejan Lovren)
국적	크로아티아
생년월일	1989년 7월 5일
출생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니카
신장	188cm / 86kg
포지션	수비수
소속팀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06~2010)  NK 인테르 자프레시치 (임대) (2006~2008)  올랭피크 리옹 (2010~2013)  사우스햄튼 FC (2013~ )
국가대표	22경기 2골

보스니아 태생인 이 선수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데뷔를 하였고, 인터르 자프레시치에 임대가서 프로선수 첫 골을 넣습니다.

그리고 임대복귀후 38경기 3골이라는 수비수지만 준수한 공격력을 선보이죠

2010년 리옹으로 이적한 로브렌은

풋볼매니저 유저들의 군침을 흘리게 할정도의 포텐과 능력치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고 11/12시즌 18경기 1골, 12/13시즌 18경기 1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듬해 2013년 여름에 사우스햄튼과 4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그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영입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현재 사우스햄튼의 호세 폰테선수와 철벽라인을 구축하고있지요.

- 베드란 촐루카

 한때 과학의 마법 DTD에 걸린 토튼햄에 과학적인 수비력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던 베드란 촐루카는 가레스 베일과 아수 에코토 그리고 카일 워커 등의 신예 풀백들에게 주전자리를 밀리게 되어 이적을 모색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촐루카는 다음해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12년에는 지금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레버쿠젠에 임대로 갔다가 그해 겨울 러시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로 이적합니다.

중앙, 좌우 수비가 모두 가능한 이 선수는 수비력이 준수한데 비해 공격적인 능력이 살짝 부족하다라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현대 축구에서 풀백의 오버래핑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있지만 이선수는 수비력하나만큼은 그래도 끝내줘서 걱정은 없을듯 싶네요.

- 골돈 샬덴필드(gordon schildenfeld)

외국나이로 29살인 그는 현재 파나시아코스라는 그리스 팀에서 활약중입니다.

2007년까지 자국리그에서 활동하던 그는

2008년 터키 명문 베식타스로 이적하였으나 9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8년 안정환선수가 잠깐 활동했던 뒤스부르크로 이적합니다. 이때도 많은 출장을 못했던 샬덴필드는

2009년 스트룸 그라츠 라는 독일 클럽으로 이적해 전경기를 모두 소화합니다.

다음해도 스트룸 그라츠 선수로 활약하고, 2011년 프랑크 프루트로 이적, 2012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하다(적응이 제대로 안됬다고 하네요..)

그리스 PAOK로 임대하고 현재는 파나시나이코스에 임대중입니다.

국가대표 21경기 출장 0골입니다. 뭐 수비니까 0골쯤이야..

- 다니엘 프라니치(Danijel Pranjić)

올해 32살의 다니엘 프라니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3시즌동안 활동했었습니다.

네덜레ㅔㄴ드 헤렌벤에서 활동하다 뮌헨으로 이적하였지만,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나봅니다.. 3시즌 55경기라..

2011년 2군에서 팽당한 그는 2012년 스포르팅으로 이적하지만 이때도 0경기 출전하고 2013년 우리 주멘이 활약한 스페인 셀타비고에 임대로 갑니다.. 아쉽게도 주멘과 접선하지 못했네요

그후로 현재 골돈 샬덴필드 선수와 함께 파나시나이코스에 임대되어있습니다.

- 도마고이 비다

 올해 25살인 이 수비수는 자국리그에서 4년간 활동하다 2010년 독일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활약이 별로 없었는지 1년만에 다시 자국리그 자그레브로 돌아왔네요, 2년동안 44경기 6골이란 준수한 성적으로 활약하다

2013년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해서 우어 한시즌인데 이적하자마자 29경기를 다 뛰었네요,

국가대표 24경기 출전 1골을 성공시켰습니다.

- 시메 르브살코

음 인터넷에서 시메 르브살코를 검색하시면 FM관련된 용어가 많을꺼에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코바치치와 함께 에펨하면 꼭 영입해야하는 인물이었습니다만, 아쉽게도 2013년 제노아로 이적해버렸네요 ^^....

아무튼, 이선수는 주포지션이 오른쪽이지만 왼쪽 수비도 가능합니다. 잠재력이 매우 풍부하고 현재 나이는 22살입니다.

뭐 실제 경기를 본건아니지만 체감은 음 벽이죠 ㅋㅋㅋㅋㅋ.. 에펨에서만 __;;

골키퍼진

- 스티페 플레티고사

올해 35살인 노장선수입니다.

유로 2008 오스트리아전에서 경기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고

하이두크에서 데뷔해서 샤흐타르에서 4년간 29경기(거의 서브로 활동했군요)

그리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4년간 63경기

토트넘에서 1년 그리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 로스토프에서 활약중입니다.

국가대표는 109번 출전했군요!

- 다니엘 수바시치

현재 AS모나코라는 프랑스 리그 앙 축구팀에서 골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모나코는 지난시즌 강등되서(오 주멘...) 오일 머니에 의해 다시 부흥하고있는데

라다멜 팔카오, 제임스 로드리게스, 후앙 무티뉴 등등 유명한 선수들을 끌어모으고있습니다.

지금 뭐 발데스 영입한다 안한다 하고있어서 입지가 흔들릴수도 있겠네요

하이라이트 영상을 잠깐 봤는데,,,, 재밌는사람이네요 공을 잘던지고 선방능력도 좋네요

- 올리버 젤레니카

21살의 젊은 선수입니다. 조국 명문구단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데뷔해서 현재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 임대중입니다.

U-14부터 u-21까지 모든 코스를 밟은 선수입니다.

하..

크로아티아 리뷰끝났네요

밤새 데이터 패킷 파싱하느라 골좀 싸맸네요..

파싱 1시간하고 30분쓰고 1시간 하고 30분 쓰고..

데헷..

여러분 즐거운하루되세요

언제다쓰지.. 에휴 ㅠㅠ